6/28일 클라쓰호 한치 조황 (11물)

출항전 날씨가 폭염으로 항안은 너무 더웠습니다

식사를 하고 출항을 하여 포인트로 가는중 또해무가 보이네요

다행히 포인트에도착 할쯤 해무는 없었지만 바람부는방향 멀리

해무가 보여 걱정이 많았습니다ㅠㅠ

해가지고 한치가 조금 늦은 9시부터 얼굴을 보여주며 잡고있을쯤 역시 해무가 점점 배 주위를 감싸며 주위가 점점 안보이기 시작하였고 점점 짙어 질수록 나오는 빈도가 줄어 어제랑 같은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바람 한점없이 해무에 갇혀 무의미한 시간이 흘러갔네요

죄송하다고 밖에 말씀 못드리네요...

 

오늘도 해무는 철수때까지 없어질 기미가 안보여 정시 철수를

하였습니다

이동(너부리)하면 어군이 집어가 안되서 그러하오니 이해부탁드려요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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